슬개골 탈구

내원하기 보름 전부터 산책하면서 공원에서 뛰어논 뒤에 뒷다리를 절뚝거려서 본원에 내원한 말티즈 슬개골 탈구 수술 케이스입니다. 이미 타 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진단을 한 차례 받았었고 본원에서 수술하기를 적극적으로 원하셔서 먼저 검사를 진행하고 수술한 케이스입니다. 검사 결과 좌측 슬개골 탈구 3기 진단됐고, 외과적 수술 치료가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당일 본원에서 […]

강아지의 슬개골은 뒷다리 무릎 부위에 존재하며 다리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 슬개골은 활차구라는 홈 안에 잘 위치하지만, 잘 위치하지 못하고 내측 또는 외측으로 벗어나는 상태를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촉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무릎 안쪽의 슬개골을 찾고 양쪽으로 밀어보았을 때 중앙에서 벗어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지를

해당 말티즈는 체중 지지가 잘 안될 정도로 비정상 보행을 하는 상태였습니다. 본원에 내원하여 검사 결과 LCPD (대퇴골두 허혈성 괴사증)이 확인됐고, 양측 슬개골 탈구 3~4기 진단됐습니다.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상태였기에 보호자와 상담 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양측 슬개골 모두 TTT (경골조면이식술), FHNO (대퇴골두 제거술)을 적용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 혈액검사 및 흉부

멀리서 내원한 손님이었습니다, 전남 광주에서 슬개골 탈구 3기 진단을 받았고 지인 추천으로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평소에 다리를 심하게 절뚝거리지는 않았지만, 보호자가 느끼기에 정상보행과는 조금 다른 위화감을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미끄럽지 않은 곳에서는 보행이 양호하지만, 미끄러운 곳에서는 불편해하는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수의사의 눈으로도 보행상태는 양호하였지만 모든 진단은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방사선

환납 유지가 어려운 슬개골 4기 진단과 뒷다리를 저는 보행에 문제가 있었기에 보호자와 상담 후에 해당 포메라니안 슬개골 탈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좌측 3기, 우측 4기 진단으로 양측 모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골조면이동술 (Tibial Tuberosity Transposition)과 활차구 성형술 (Sulcoplasty)을 조합 적용하여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후에 체중을 부중하며 걸어다니며, 일주일 이내에 큰 특이사항 없이

해당 말티즈 강아지는 양측 슬개골 탈구 및 십자인대 단열을 동시에 수술한 케이스입니다. 우측 4기, 좌측 3기, 십자인대 우측 단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인대 단열의 특징인 체중지지가 전혀 되질 않은 상태였습니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내에 십자 형태로 있는 인대가 십자인대라고 합니다. 이 관절의 전방십자인대가 단열될 경우 경골의 전방, 내측 변위가 발생하며

양측 뒷다리를 절으며 걷는데 불편함을 호소했던 포메라니안 아이의 수술 후기 내용입니다. 타병원에서 슬개골 탈구를 진단 받았고, 본원에서 검사결과 양측 슬개골 탈구 3기와 십자인대 단열을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인대 단열도 추가로 진단됐기에 보호자 또한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슬개골 탈구가 더 진행되기 전에 탈구와 십자인대 단열 모두 수술을 하였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무릎관절에

해당 말티즈 강아지는 파행증세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양측 슬개골 탈구 4기로 진단됐습니다. 외과적 수술만이 파행증세를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와 상담 후에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양측 슬개골이 내측으로 탈구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보행시 무릎이 외측으로 돌아간 상태로 보행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행시 가끔씩 주저 앉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슬개골 탈구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뒷다리를 저는 증세를 간헐적으로 보여 1년 전부터 본원에 내원하였던 폼피츠 아이의 슬개골 탈구 수술 후기입니다. 파행증세가 심해져서 다시 내원하였고 검사 결과 슬개골 탈구 3기로 확인됐습니다. 반복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최근들어 체중이 증가한 것이 파행증세를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보였습니다. 방사선 촬영 및 마취전 혈액검사를 진행한 뒤에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슬개골 탈구의 경우

슬개골 탈구란 무릎 관절에 있는 타원형의 슬개골이 제위치에 있지 않고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이탈하여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질병을 말합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에서 많이 발생하며 초기에는 통증이 없거나 숨기기도 하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다가 악화되어 파행증세를 보이면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강아지 또한 좌측 뒷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여 본원에 내원하여 수술을 진행한 케이스입니다.

뒷다리를 들고 다녀서 타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고 내원한 포메라니안 케이스입니다. 가장 먼저 신체검사 및 방사선 촬영 검사를 통해 양측 모두 슬개골 내측 탈구 3기로 진단되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정형외과 질환입니다. 진행 단계에 따라 1,2,3,4기로 구분되어 지는데, 탈구의 단계가 진행될수록 변형과 염증이 심해지기에 적절한 시기의

슬개골 탈구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 품종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관절 질환입니다. 주로 편측 혹은 양측 후지 파행으로 병원을 내원하며 슬관절 부위 촉진과 방사선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슬개골 탈구를 진단합니다. 해당 강아지 또한 후지 파행으로 내원하였고, 진단 결과 양측 후지 슬개골 탈구 3기로 진단받아 수술을 진행한 케이스입니다. 마취 전 혈액검사상 특이사항이 없었기에

검사 결과 양측 후지 슬개골 탈구 3기로 진단됐고, 수술을 통해 교정하기로 하여 본원에서 수술한 말티푸 케이스입니다. 슬개골 탈구 3기는 슬개골이 자주 탈구되어 있는 상태이며 강제로 정상 위치로 환납이 가능하지만, 거의 탈구된 상태를 말합니다. 슬개골 탈구 4기는 슬개골 탈구 말기이며 슬개골이 아예 빠져 있으며 정상 위치로 환납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경우에

슬개골 탈구 수술은 많은 요소를 면밀히 고려하고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수술을 위해 관절낭을 확인했을 때 반려견마다 실제 뼈의 구조, 모양, 크기, 활차구 고랑의 깊이, 내측 변위의 정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핀, 스크류, 와이어 도는 인공인대의 사용 여부까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검사를

슬개골 탈구의 발생 원인으로는 대퇴골 활차 고랑이 얕거나, 경골조면(정강이뼈에서 전방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의 내측 변위, 대퇴골의 변형으로 슬개골 탈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내측으로 변위되어 태어나거나 후천적인 영향을 통해 내측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고, 전십자인대가 단열된 경우에도 무릎이 내측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슬개골탈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강아지는 양측 후지 슬개골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의 후지 파행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슬개골 탈구는 근골격계의 이상과 결부되어 나타납니다. 이것은 사두박근의 내측 변위, 대퇴골 원위부의 측면으로 뒤틀림과 휘어짐, 무릎 관절의 회전불안정성, 경골 이형성 등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슬개골의 변위는 원래 충분히 파여져 있어야 할 대퇴골 원위부 고랑을 덜 깊게 만들어 슬개골의 변위가

소형견에서 많이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무릎에 충격이 발생하면서 탈구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탈구는 자연스레 나아질 수도 있지만, 통증을 보이거나 다리를 절으며 걷는 모습을 보이고 중등도의 슬개골 탈구일 경우도 많습니다. 반복되는 슬개골 탈구는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정상적인 보행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중등도의 탈구로

해당 말티즈는 뒷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여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엑스레이 영상 촬영을 통해 양측 후지 모두 슬개골 탈구 3기 진단되었습니다. 파행 증세를 오랫동안 보였기에 보호자와 상담 후에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수술은 양측 모두 활차구 블록 성형술을 적용하여 수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활차구 성형술은 슬개골이 정상적으로 위치할 수 있는 고랑의 깊이를 성형해 주는 수술을

강아지 고관절에서 보일 수 있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소형견에서 다발하는 대퇴 골두 허혈성 괴사 LCPD, 대형견에서 많이 발생하는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 골두 골절, 탈구 등이 있습니다. 해당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방사선 엑스레인 촬영을 통해 양측 고관절 탈구를 진단하였습니다. 이러한 고관절 질환들은 원인이 다양하고 외과적 치료법도 다양합니다. 해당 강아지에게는 FHNO 대퇴